Notice
Recent Posts
Link
Tags
Archives
루은이 사는 곳
담궈요 F::소등할 시간입니다 리플레이 백업 본문
- 여전히 미숙한 GM으로 인해서 실수가 많습니다.
- 개변도 존재합니다. 살려줭
하단의 더보기를 클릭하면 로그 전문이 나옵니다. 스포일러 주의!
더보기
◆:눈을 뜨면, 벽도 천장도 하얀 방입니다.
"이제 잠들 시간이야."
◆:눈을 감기 전에 누군가의 얼굴을 보았던 것도 같습니다. 당신은 누구...?
...
◆:다시 눈을 뜨면, 낯선 곳입니다.
금색 소년:"정신이 드나요?"
?:(이게 어찌 된 영문인지) .... 여기는 어디인가요? ... 정신이 드냐고 물으시는거면.. 쓰러져 있었던건가요?
금색 소년:"여기는 당신의 꿈이에요." (작게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쓰러져 있었냐는 말을 하니 당신은 깨닫습니다. 기억나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눈을 감기 전에 보았던 하얀 방의 기억이 당신의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제 꿈이라고요? (.... 이런 곳이.. 그래, 현실로 있을 수는 없으니까...) 이게... 제 꿈이라는 걸 알고 계신 당신은.... 누구신가요?
금색 소년:"그렇게 물어보는 당신은, 당신이 누구인지 아나요?"
?:저요? .... 저느은.... (.... 잠시 멍하게 당신을 바라보기만 합니다)
◆:기억나는 것이 없으니 대답을 하기는 힘듭니다. 그런 당신의 상태를 아는지 금색 소년은 박은 손을 내밀어 위로합니다.
금색 소년:"저는 당신을 꿈에서 깨어나는 걸 도우기 위해 왔어요."
?:...(눈을 꿈벅거리면서 당신을 바라봅니다. 꿈에서 깨어나는 걸...) 어떻게 저를 도와주실 건가요? .... 전 제 이름 하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인데...
금색 소년:"이곳은 당신의 꿈이지만 당신의 기억이 잠들어있는 곳이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기억을 찾는 걸 도울게요."
?:기억을 찾는 걸... (이 사람을 믿어도 괜찮은걸까하며 주변에 다른 사람은 없을까하고 두리번거려봅니다)
◆:주변을 보면 하늘을 떠다니는 물고기, 넓고 하얀 방, 소년과 당신 뿐입니다.
⛧ 마스터 장면 ▶물고기는 춤춘다. ⛧
◆:문득 주변을 둘러본 당신은 강한 위화감을 느낍니다.
▷『영역과 특기』
◆:(캐릭터 시트를 켜주세요. 다 읽으셨다면 특기를 짜겠습니다.)
?:(*인생은 가챠죠 랜덤하겠습니다)
◆:(아주 나이스! 영역 먼저 결정해볼까요? 1D6!)
?:
=
◆:(4. 노래! 좌우 갭을 체크해주세요!)
?:
◆:(오케이! 앞의 체크박스에 체크해주세요!)
?:
◆:(?)
?:(*뭔가잘못된것같아요)
◆:(미소의 세상)
?:
◆:(구웃)
?:(*네네!
◆:당신은 여러 기억을 마주합니다.
◆:다섯 가지의 순간이 떠오르고, 물고기들은 다시 아무 일이 없다는 듯 공중으로 돌아갑니다.
?:(드라마 장면 개시하겠습니다)(이렇게하는게맞는지는모르겠지만)
◆:(네! 진행해주세요~!)(편하게 RP 하셔도 돼요!)
?:(주변을 둘러봅니다.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이 새하얀 방과 하늘을 바다처럼 보이게 해준 하늘색의 빛과 물고기들을 바라봅니다.) (빛 판정으로 원형의 방을 조사해봅니다)
◆:(와우 선언 어려우면 GM찬스 있는데 매우 좋은! 롤!)
?:
◆:(캬아)
?:(*아아직안닫아요!! 무문제가 그 더 어떻게 해야하나해서..?)
◆:(이제 조사 판정은 끝나서 판정은 못하고... RP 더 하고 싶으면 하면 됩니다!)
?:(멍하게 거울로 된 천장을 바라보다가 옆에 있던 소년에게 다가가봅니다) 여기서 얼마나 오래 계셨나요? 제 기억 속을 조금 잘 아실 것 같은데...
금색 소년:"저는 당신이 잠들었을 때부터 있었어요. 그래서 당신이 눈을 뜬 시간과 비슷하게 존재했어요."
?:제가 잠들었을 때부터.... 그러면 제가 잠을 자는 동안만 살아간다는 그런 뜻인걸까요?
금색 소년:"그건 아니예요. 당신의 꿈으로 왔고, 꿈이라는 게 잠들어야 생기는 거잖아요." (자신을 이곳 태생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 웃습니다.)
?:(꿈 속의 사람이 아니라고? .... 그러면 어떻게 들어온건지... 멍하게 당신을 바라보다가 말합니다) 제 꿈 속의 사람이 아니라면야.... 제 꿈으로 온 외부의 사람이라는 거겠네요. .... 저와 친분이 있으신 분이신가요? 저를 도와주시는 분이라면야 그럴 것 같은데...
금색 소년:"..." (당신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지만 긴 말은 하지 않습니다.) "네. 도와주기 위해서..."
?:(친분이 있던 사람.... 당신이 도와주기 위해서라는 말을 하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확인)
◆:(이제 장면표를 굴려주세요!)
?:(*시트에 있는 장면표를 굴리면 될까요?)
◆:(자체 매크로 켜두셨나요?)
?:(*아 매크로에 있군요... 꺼뒀어가지고...)
⛧ 마스터 장면 ▶먼 미래의 메세지 ⛧
◆:소년과 이야기를 마치자 당신은 어떤 전투의 환영을 봅니다.
"아, 그 때의 나구나. 그립네."
◆:그런 그의 모습은 어쩐지 여유가 느껴집니다.
▷『경력』
◆:(확인 후 2d6으로 경력을 정합니다.)
?:
=
◆:(와 방문자 처음 걸렸다)
금색 소년:"--, 알겠어요. 명령대로 ---할게요."
◆:당신이 다시 잠들기 직전, 눈은 떠지지 않고 무거운 몸이지만 말소리만은 들립니다.
◆:"방문자는 자신이 인간이었음을 결코 잊지 않는 자들."
"당신은, 마법 재액에 휘말린 일반인을 돕는 신조를 긍지로 삼을 각오가 되어있습니까?"
?:.... 각오가... 되어있어요. 이게 제 운명일테니까하고요. .... 여기에 있는 것도 똑같은 이유겠죠. .... 모든 것은 운명에 따라 달라지니까..
"각오가... 되어있어요."
◆:그 말에 모든 환영이 사라지고 다시 원형의 방에 도달했습니다. 꿈에서 꿈을 꾼 기분이 들고 있자면, 바람이 당신의 볼을 한차례 쓰다듬습니다.
?:(아까 그 사람의 말의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말의 느낌이라기 보단 반응이 이상하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 사람은 나의 무엇을 알기에. 저 멀리 보이는 나라고 생각하는 저 사람은, 그리고 아까의 그 말은. 무엇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일단 정신을 잡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 소년에 대해서.. 알아봐야해... 소년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게 중얼거리며 말합니다) (미소 판정으로 금색 소년을 조사해보겠습니다)
◆:(롤!)
?:
◆:(크아악)
?:
◆:(베리 굿)
?:꿈의 정령.... 그런 거였군요. .... 이름이 없어서... 괜찮다면야, 제가 이름을 지어드릴까요? 그리 예쁜 이름은 아닐지 몰라도... 이름이 있다면 누군가의 기억에 더욱 오래 남을 수 있으니까요.
금색 소년:"어... 정말인가요? 저는 정령이에요. 사람이 아닌데도, 이름을 지어줄건가요?" (말과는 다르게 놀란 눈은 기대로 빛나고 있습니다.)
?:그럼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으니까요. 비록 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지어드리고 싶네요. 저를 도와주신 분인데. 이름 정도는 기억하고 있으면 좋잖아요. 무엇이 좋을려나... (잠시 당신을 바라보면서 고민해봅니다. 금색으로 빛나니까...) 솔라리움 ...같은 이름이 괜찮을까요?
금색 소년:"솔라리움, 솔라리움..." (자신의 이름이 될 말을 집중해서 듣다가 이름을 몇 번이고 중얼거려 기억합니다.)
?:(맘에 안드실려나...)(당신의 눈치를 보면서 말합니다)
솔라리움:"아름다운 이름이네요..."
?:그.... 어라... 마음에 드시나요? ....
솔라리움:(환하게 웃습니다. 기쁨, 당신이 미소의 마법을 사용했지만 저 미소는 정말 순수하게 기쁜, 그의 감정입니다.)
?:(당신의 미소를 보고서야 안심이 된다는 듯 자신도 같이 웃어보입니다) 마음에 든다면 다행이네요. 혹시 맘에 안든다면 어쩌지 했는데..
솔라리움:"마음에 안들긴요. 저는 이름 자체가 없었어요. 당신도 의미 없이 지어주지는 않았잖아요. 이름이 있으면 누군가의 기억에 오래 남는다라... 저는 당신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을까요?" (그러면 좋겠네요...라며 작게 말합니다.)
?:제 기억에. 그럼요, 당신은... 솔라리움은 제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이름을 지어드린 것도 있고, 솔라리움은 절 도와주었잖아요. 도와주고 있고요. 그러니 오랫동안 기억하죠. 당연한 말이에요. 절대 잊지 않을거고, 잊지 않으려고 노력할거예요.
솔라리움:"저는 그저 당신을 도우라는 명령을 부여받고 소환된 일개 정령일 뿐인데..." (말이 없습니다. 환하게 미소를 짓지만 눈물이 한 방울 나오는 걸 참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잊지 않겠다는 말 때문이겠죠.)
?:명을.... 명이라고 해도 저를 진심적으로 도와주고 계시잖아요. 명을 어기고 안 올 수도 있는거고, 왔다고 해도 안 도와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전 그것 만으로도 감사해요. (당신의 시선을 맞추어 바라봅니다)
솔라리움:"제가 도와드린 건 별로 없었는데 그래도 감사하다뇨..." (시선을 맞추자 그제야 북북 손으로 눈물을 닦습니다.)
?:저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으니까요. 너무 감사해요. 제가 이름을 하나 지어드린 것 뿐인데도 이리 감사해주셔서 기쁘기도 하고요.
솔라리움:"원래 소환하면 이름을 잘 붙이진 않으니까요. 마법사가 이름을 짓는 건 의미가 있으니까요. 세상에 존재하는 힘에 이름을 부여해서 이름의 방향대로 바꾸는 게 마법이라고 들었어요. 제 이름 또한 당신이 이름을 붙여줬을 때의 의미대로 방향이 생기겠죠."
?:그렇군요. .... 그런 게 마법이라... 새로 알았네요. 기억에 있었지만 제가 떠올리지 못한 사실이거나.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렇구나. 라고 중얼거립니다) 솔라리움이 제가 이름을 붙여줬을 때의 의미 대로 방향이 생기면 좋겠네요. 그 의미가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솔라리움:(활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장면을 닫겠습니.........다)
◆:(장면표~!!)
?:너울거리는 하늘색 빛을 바라본다. 어딘가 따스한 느낌이 든다. 누군가 날 지켜주고 있는 것 같은-특기 하나를 고르고, 그 특기의 기사 소환 마법을 취득한다.
◆:금색 소년, 아니 솔라리움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너울거리는 빛이 점점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와 동시에 따스한 바람이 당신의 어깨를 감싸는 기분이 듭니다.
▷『장서와 기사 소환』
◆:(앗 잠시만요)
?:(*다 적었어요!)
◆:(코스트 추가해놓겠습니다! 확인~)
?:(*기...사를 소환하면 될까요..?)
◆:(아! 룰북 내용으로는 지금 소환해도 되지만 마법전떄 사용하기로 해요!)(조사판정 해볼까요?)
?:(*오..... 네! 알겠습니다!)
◆:(굿! 롤!)
?:
◆:닿지도 않는 높은 곳에서 방황하던 물고기들은 이내 당신의 마법에 반응을 한 것인지 방황을 끝내며 당신에게로 옵니다.
?:(이건 무슨 기억인걸까... 물고기에 닿일 때마다 떠오른 기억들이 생소하게 닿입니다. .... 정말 이곳이 나의 기억 속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 기억들이 마구 들어오는 것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아무래도 물고기 모양을 한 기억이라면 거부감이 들겠죠...)
?:(누구의 기억인지도 모르는 와중에.... 한숨을 쉬다가 솔라리움에게 살짝 물어봅니다) ... 이 기억이, 혹시 이 장소가 정말 저의 꿈이고, 저의 기억인 게 맞을까요..
솔라리움:"네. 당신이 꾸고 있는 당신의 꿈이에요. 기억, 기억은 당신의 것이라고 들었어요."
?:.... 그렇군요. (당신의 말에 짧게 대답하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심호흡을 하고 진정해봅니다. 더 생각해봤다가는 머리만 아파질겁니다. ... 그저 떠오르는 거부감은 기억들이 물고기 모양이라서 그런 거다. 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장면표 롤!)
?:누군가 당신을 다정하게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방금 들린 그 소리는-나를 부르는 소리일까? 시트에 임시 이름을, 인장에 이름을 기입한다.
◆:기사와 다시 만날 순간을 기약하며 사라지는 빛을 바라보고 있자니, 목소리가 들립니다.
알리오스:알리오스.... (멍하게 허공을 바라보며 중얼거립니다)
"알리오스-!"
◆:자신의 이름을 입에 넣어 중얼거리자 부르는 소리는 더 강해집니다. 그러나 누구의 목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낯설지만 익숙한 목소리, 어디에서 들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알리오스:(*조사 가능할까요?)
◆:(당연하죠! 솔직하게 말하면 이 시날은 조사만 하는 시날 권장이니까요)
알리오스:(물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는 하늘을 멍하게 바라봅니다. 신기한 곳, 그리고 또... 아름다운 곳. 천장에 거울이 있다는 것을 알기 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거울을 유심히 보려 해봅니다. 빛을 밝혀, 이미 밝은 곳에서라도 좀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빛 판정으로 조사하겠습니다!)
◆:(매우 굿. 롤!)
알리오스:
◆:?
알리오스:(*오! 오! 오!)
◆:(오케잉.)
알리오스:
=
◆:(굿.)
⛧ 마스터 장면 ▶거울 속의 전투 ⛧
알리오스:(*어? 네?)
◆:(네?)
알리오스:(*아뇨 아뇨 그냥 놀란거예요)(
◆:(아항)
◆:커다란 책이 마지막 불꽃에 휩싸이며 잠잠해지며 작은 책의 형태로 변하자, 세 사람 중 한 사람이 그 책을 주워 들며 일그러진 얼굴로 무언가 말하지만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알리오스:(*하 할 수 있는 게 RP말고는 없는건가...요?)
◆:(판정 필요한 거 외에 더 있나? 룰북 좀 볼게요)
알리오스:(*아뇨... 장면 닫겠습니다...)
◆:(예압)
⛧ 마스터 장면 ▶어째서 ⛧
◆:갑자기 꿈의 처음부터 곁에 있던 금색 소년, 솔라리움이 쓰러집니다.
솔라리움:"...!"
알리오스:솔라리움! (쓰러지는 당신을 보고서는 다급하게 다가갑니다) 괜찮은거예요? 어디 안좋아요?
솔라리움:"저, 저..." (무어라 말하며 다가오는 당신을 눈으로만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손을 뻗을려다가 몸이 점점 빛으로 분해되기 시작합니다.)
◆:그는 고통스러운 듯 몸을 부여잡으며 안타까운 목소리로 당신을 찾다가... 하려던 말을 다 잇지 못하고 금색 빛 무리로 번지며 처음 보았던 금색의 물고기 형태로 돌아갑니다.
알리오스:(금색 물고기로 변한 솔라리움.... 을 바라봅니다. 아, 어쩌다가... 무슨 일이.... 도저히 말을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손을 뻗어서 금색 물고기를 쓰다듬어라도 보려 해봅니다. .... 닿이지 않을 것 같아도, 허공이여도. .... 느껴보지 못했던 것일지, 기억이 없는 것일지 생소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 이런걸 슬픔이라고 칭할 것 같군요.) (눈물로... 판정하겠습니다..............)
◆:(ㅠㅠ.. 롤)
알리오스:
◆:(값 잘나와줘서 기쁜 지엠)
알리오스:(*너덜너덜해진플레이어....)
◆:슬픔은 으레 전염되기도 합니다. 당신이 눈물을 흘릴거 같은 마음은 금색 물고기에게로도 전해져서 당신에게 다가오고, 마치 위로해주듯 바라봅니다.
⛧ 마스터 장면 ▶안녕, XX ⛧
◆:물고기에서 소년의 환영이 일렁입니다.
솔라리움:"많이 놀랐나요?" (눈물의 마법 영향인지 자신도 살짝 울고 있습니다.)
알리오스:갑자기.... 물고기로 변하시니까 놀라죠... (당ㅅ니이 우는 걸 바라보고서는 눈물을 닦아주려 손을 뻗어봅니다. ... 환영이라 안닦일테지만...)
솔라리움:(정말로 환영인지 눈물을 흘리자 눈물은 금색 빛이 되어 증발하듯 서서히 사라집니다.)
알리오스:마지막이라뇨... .... 계속 같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 더 못도와주시면.. 전 어떻게 하죠? ... 저는... (당신을 바라보면서 손을 뻗어보입니다. 눈가에 맺혀있는 눈물은 금방 볼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도저히 있을 수 없다며 당신을 잡아보려 해봅니다) ... 사라지지 말아요. 계속 같이 있어줄 수 없어요? .... 오랫동안 기억을, ... 할 수 있게. 더 보고 싶어요..
솔라리움:(당신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픈듯 고개를 숙입니다. 떨리는 입으로 말을 하기 무섭습니다. 흐릿한 모습이니 자신 또한 당신의 눈물을 닦아줄 수 없습니다. 이런데 과연 당신을 도와주기 위해 왔다고 자칭할 수 있을까요...)
알리오스:아니에요, 솔라리움의 잘못이 아니에요. ... 괜찮아요. (당신의 말에 조금 안심한다는 듯 큰 숨을 내뱉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에요. 물고기라도 계속 곁에 있어주실 수 있다면요. ... 전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답니다. 그러니까, 너무 미안해하지는 말아요.
솔라리움:(갑작스러운 변화를 보게하고 당신을 불안하게 만들고 울렸는데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감사하다고 말해주는 당신을 보며 애써 슬픈 얼굴을 거두고 미소를 짓습니다. 정말로 다정합니다. 정말로 친절합니다. 그런 당신에게 힘이 될 수 있는게 다행입니다.)
알리오스:<단장> ...을요? .... 꿈에서 깨어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단장>이라는 자를 제가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제가 어떻게 만나는 지도 잘 모르는데에....
솔라리움:"<단장>이 당신을... 잠들게 하고 꿈속에서 기억을 모조리 봉인한 존재니까요... 기억을 찾게 된다면, 마주할 수 있을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점점 몸이 아까처럼 빛나기 시작합니다.)
◆:그는 마지막 말을 망설이는 것 같다가 "이름을 지어주어서 고마웠어요." 말하면서 물고기의 형태로 돌아갑니다.
알리오스:꿈에 스며든 <단장>이 일으킨 마법재앙이 발생한다. 랜덤으로 특기 하나를 선택해 판정을 실시한다. 성공하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실패하면 랜덤하게 고른 앵커에게 운명 변전표를 사용한다.
◆:(단장 네이놈 말하자마자)
알리오스:(*와우...)
◆:(아까 주사위 및 각종 표에 가변(전체) 있었는데 눌러주세요!)
알리오스:
◆:(헐 롤!)
알리오스:(*잠을 판정하면 되는건가요ㅕ...?)
◆:(당근이쥬!)
알리오스:
◆:(역시 성공한다니깐!?)
알리오스:(*.... 장면을 닫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조사할게 없습니다. 장면표 처리 후에 바로 장면을 닫아도 되고 다른 판정이 필요한 행동을 해도 됩니다.)
알리오스:공중의 물고기 중에 유독 반짝거리는 은색 물고기 한 마리가 당신에게 닿는다. 그리고 떠오르는 것은...- / 마스터 장면 ▶소중했던 나의-가 발생한다.
⛧ 마스터 장면 ▶소중했던 나의- ⛧
◆:슬플 정도의 이별, 불쾌한 감각. 그런 당신의 상태에 영향을 받아 공중의 물고기 중에 유독 반짝거리는 은색 물고기 한 마리가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앵커』
◆:속성 흥미로 운명점 3점의 앵커를 취득합니다.
알리오스:(*함가를 해본다고 하여도.... 이건 지문을 어떻게 쳐야할지)
◆:(마스터 장면 종료. 사건 판정을 할거라면 대상지정 후, 사건 표를 굴려주세요.)
알리오스:(솔라리움을 대상으로 지정하겠습니다)
◆:(오케이 확인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알리오스:(*빛으로... 인연을 강하게 맺어보겠습니다. 빛난다...)
◆:(굿. 롤!)
알리오스:
◆:(와 더블릿인데 실패)
알리오스:(*신기하죠? 놀라셨죠?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여러므로 놀라는 세션)
◆:(마지막입니다. 장면표를 굴려주세요)
알리오스:아무런 변화도 없는 평온한 방, 그러나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것이 정상적인 평온 일리는 없다.
◆:평화롭습니다. 너무나도 평화롭습니다.
알리오스:(*하, 한 번만 더 도전해봐도 되나요. 그그러면 한 번만 더 해볼래요)
◆:(당근당근! 어떤 특기로 사건을 만들건가요?)
알리오스:(*이번에는... 미소로 인연을 맺어볼 수 있게... 해보고 싶습니다...)
◆:(좋아요! 롤!0
알리오스:
◆:(가보자고! 사건표 굴러주세요)
알리오스:
◆:(?)
알리오스:(*이이이게뭐람)
◆:(잠시만 이건 개변한다고 해도 너무 어렵다 주신아 어떡할까)2
알리오스:
◆:(오케이~)
솔라리움:"어째서...인가요?" (당신을 바라보며 웁니다. 눈물은 이내 빛으로 사라집니다.)
알리오스:(당신이 우는 걸 바라보자 어쩌지... 하며 봅니다. ... 당신이 자신에게 그렇게 말을 하는 게.... 믿겨지지 않아서일 지도 모릅니다.) .... 어째서이긴요. .... 그저, 더 같이 있고 싶어서이죠. 같이 있고 싶어서니까요. 죄송한 마음이 있다고 해도 다 잊어주셨으면 해서에요. 전 모든 걸 용서할 수 있으니까요.
솔라리움:(살려주세요 이런데 어떻게 말다툼 RP을 하냐고요 크아악 지엠살려)
알리오스:(*겜마님 화이팅!)
솔라리움:"제가 함께 있으면 안 돼요... 필시 <단장>은 저의 모습을 하고 당신 앞에 나타나, 당신을 공격할거에요. 그 때도 이 모습을 한 저를 공격할 수 있겠어요?" (애처롭게 바라봅니다. 걱정하는 말이지만 서투른 감정 때문에 원망하듯 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알리오스:.... 당신을 공격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솔라리움의 모습을 한... 단장이라면야 할 수 있을 지도 모르죠. 분명하게 솔라리움과는 다른 느낌이 있을테니까요. 솔라리움이 아무리 자신에게 후회하게 하는 말을 건네도 자신은 괜찮다는 듯 말합니다)
솔라리움:"대체 무엇 때문에... 당신을 도우지 못했는데, 그런 저를 보고도 그런 말씀을 할 수 있는건가요...?"
알리오스:도움을 주지 않았다니요? 곁에서 있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됬는 걸요. 그런 말을 할 수 있죠. 여기가 어딘지 알려주시고, 또... 곁에서 계속 도움을 주셔서요.
솔라리움:(여러 감정이 섞인 표정을 짓습니다. 정말 그걸로 된건지. 하지만 밀어내기에는 당신은 정말로 마음이 좋아서, 이름을 지어주고 괜찮다고 말하고 용서해주는 그것이 진심이라고 믿습니다. 미소를 짓습니다. 다시 <단장>이 침입해서 몸을 빼앗기게 되더라도 이왕이면 웃는 얼굴을 더 많이 당신의 기억에 남기고 싶습니다.)
알리오스:그럼요. 그것만 해도 충분해요. (당신에게 싱긋 웃어보입니다. 당신이 이런 모습으로도 기뻐해주실 수 있을지..) 여기서 같이 있어주시면서, 말동무도 해주시고. 그렇게만 있어주셔도 전 괜찮아요. 도와주실려고 막 노력하고 무리하는 것보다 전 이 편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솔라리움:"...저는 그저 당신의 꿈에서 당신을 도우라는 명을 받아 소환된 정령이라서 이후로는 다시 만날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알리오스:다시 만날 수 있죠. 이렇게라도 다시 만날 수 있잖아요? (당신의 물음에 이제는 생각이 난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망설이지 않고 아까보다 당당하게 말합니다) 알리오스. 그게 제 이름이에요.
솔라리움:"알리오스... 정말 좋은 이름이에요. 알리오스..." (소중히 기억에 새깁니다.) "정말로요.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아니, 제가 알리오스를 다시 만나고 싶어졌어요. 저를 상냥하고 다정하게 대해주신 분, 알리오스..."
◆:사건표에 따라 1d6 승부를 봅니다. 각자 1d6!
솔라리움:5
알리오스:(*저저걸 어떻게 이길 수 있을거다난주사위를믿는다)
=
솔라리움:?
알리오스:(*이걸이기네???????0
솔라리움:(이김w)
◆:(적는 걸 깜빡했는데... 시나리오에서는 사건 판정을 하면 앵커가 솔라리움으로 바뀐다는데 개변하면 새 앵커 하실래요?)
알리오스:(*어........)
◆:(그러니까 3점 흥미는 다른 앵커 설정하시고 또다른 앵커로 솔라리움을 갖게 됩니다.)
알리오스:(*아하)
◆:(새 앵커 하시면 2점(위에 1점 추가해서)에 속성은 원하시는 걸 고르시면 됩니다.)
알리오스:(*선택할 수 있는 속성이 뭐가있는지머리가안굴러가요)
◆:(43페이지)
알리오스:(*연애를 하기엔 그러니까 흥미로... 할게욥)
◆:(워. 강한 애정이라지만 우애나 귀엽네도 되니까요)
알리오스:(*호오오...)
◆:(결정하셨나요?)
알리오스:(*.... 연애로 해보겠어요...)
◆:(가보자고요)
솔라리움:(그리고 환하게 웃습니다. 운명을 서로 나눕니다. 정령인 그는 그 의미를 압니다. 불운이 닥쳐오더라도 그는 당신을 직접 도울 수 있어서 기뻐하고... 또, 약간 수줍어하는거 같습니다.)
◆:알리오스는 어떤가요?
알리오스:(솔라리움을 바라보면서 같이 웃어입니다. 당신과 이어져서, 오래 볼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안도감을 가집니다. .... 여기서만큼이라도 혼자가 되지 않을 수 있을테니까. 당신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무척이나 기쁘니까. )
솔라리움:"기다려줘요. 다시 만날 순간을 위해... 저도 힘낼테니까요."
◆:표정을 점점 잃어갑니다. <단장>의 침식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로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말처럼, 소년에게서는 아까까지의 온화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알리오스:(*장면을 닫겠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꿈은 없습니다. 당신은 이 꿈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단장>을 되돌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법전』
◆:(다 읽었으면 자신의 이름을 각오와 함께 외쳐주세요)
알리오스:알리오스. .... 솔라리움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이 꿈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라도 <단장>이라는 자를... 해치우겠어요.
"<단장>이라는 자를 해치우겠어요."
◆:각오와 함께 이름을 외치는 순간 원형의 방이 깨어집니다.
▷『진정한 모습과 효과』
◆:(확인 완료했습니다. 진정한 모습은 마법전 시작하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으니까 말씀해주세요.)
▷『주권』
◆:알리오스, 당신이 전투를 하기위해 깨어진 바깥 풍경은 어떻게 생겼나요?
알리오스:푸른 초원 위에 넓은 은하를 그려요. 빛나는 별들이 초원에 서 있는 사람들을 밝혀주고 있어요.
◆:아름다운 하늘 아래, 푸름이 가득찹니다. 방황하던 사람들도 우레가 내려치는 무서운 하늘이 아닌 은은하게 걸린 빛을 올려다봅니다. 그들은 눈물을 흘리고 있을까요? 미소를 짓고 있을까요?
▷『혼의 특기』
◆:당신이 세상을 한 단어로 정의내리자면 그건 무엇인가요? 어째서 그 단어일까요?
알리오스:하늘. .... 끝없이 이어지고, 변하지 않을 듯 한 자리에서 매번 변하고 있으니까요. 누군가를 도와줄 수도 있고, 도움을 받을 수도 있는 존재니까요.
◆:(오타쿠웃음짓는중)
알리오스:(*덜덜덜)
천공-하늘은 세상을 끝없이 감싸며 변하는 존재로 세상을 이끌기 때문에 세상에 속한 자들은 기도를 담아 올려다보는 것이기 때문에.
◆:이 일련의 일이 마치면 당신은 2계제 [티오리쿠스] 로 각성합니다.
▷『계제』
◆:(확인했습니다.)
알리오스:
=
◆:(WOW)
◆:솔라리움... 아니 <단장>은 몸의 일부가 빛으로 분해되지만 소년의 형상을 유지하며 감정을 알 수 없는 얼굴로 당신의 앞에 덤덤하게 서 있습니다.
알리오스:(*조우아요...)
◆:(고고!)
◆:마소차지를 합니다. 지금 마소(코스트)넣을 수 있는게 기사소환 하나 뿐이니 충전에 1넣어주세요
알리오스:(*여기에 넣는 게 맞을까요?
◆:(아 확인했습니다! 맞아요)
◆:소환을 해봅시다. 아직 기사는 2가 안찼기 때문에 긴급소환 한 번 해볼까요? 초록색 주사위!
알리오스:
◆:(할 수 있다 저기 선율 박스 클릭하면 바로 굴려집니다)
알리오스:
◆:(나이스!!)
알리오스:악기처럼 생겼네요. .... 현악기일려나요? 바이올린같은 느낌이네요. 불투명한... 바이올린인처럼 생겼네요.
◆:(캬... 존멋.)
<단장:꿈>:(무어라 중얼거립니다.)
◆:자! 공격해봅시다! 1~6숫자, 2개 알려주세요! 저는 랜덤으로 굴리기 때문에 먼저 플롯하시면 굴릴게요.
알리오스:1, 2 로 하겠습니다...
<단장:꿈>:
=
◆:단장 방어 실패! 정령의 블록으로 대신 맞아 사라집니다. (2 > 0) 단장의 마력은 여전히 4!
◆:이번엔 방어입니다! 다시 1~6 숫자 2개 알려주세요!
알리오스:(*1, 1 해보겠습니다)
◆:(무슨 자신감으로?)
<단장:꿈>:(에? 마지?)
알리오스:(*음 전 저를 믿는다라는 자신감...?)
<단장:꿈>:(님을 믿는게 아니라 제 주신을 믿으셔야하는)
알리오스:(*ㅋㅌㅋㅋㅋㅋㅌㅋ 주신은 절 도와주실 수 잇을거예요 아마도)
<단장:꿈>:
=
알리오스:(*조진 것 같아요 겜마님. 뭔가 느낌이 이상해요)
◆:알리오스 방어 실패! 2대미지를 받습니다! 정령이 대신 맞게 하나요?
알리오스:(*옜스..)
◆:정령의 블록 2 > 0. 정령 소멸!
◆:기사에 넣으면 이번턴에 기사 소환이 가능해집니다~
알리오스:(*기사 소환해보겠습니다)
◆:(가보자고요!)
알리오스:
◆:(주문 간지.)
알리오스:파도가 치는 듯 해보이네요. 바다에서 큰 파도가 친 듯 해보여요. 하지만 그 파도의 감정이 슬퍼보여요.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물결이 금방이라도 덥쳐 물 속으로 끌어내릴 것 같아요.
◆:(쩐다.)
<단장:꿈>:(여기서 토막상식! 단장은 긴급소환도 없고 정령도 이미 소환했으니 할 수 있는게 없다~)
◆:공격 해봅시다! 2개 플롯!
알리오스:(*안전하게(?) 가보겠어요 3,3)
<단장:꿈>:(4,4,를 보고 안전이라니)
=
알리오스:(*아니이게뭐에요왜여기서스페셜이)
<단장:꿈>:(근데 이건 플롯이니 별 효과는 없는데 진짜 이거 판정이었음 스페셜이다 이게 뭐임??)
◆:단장 방어 실패! 기사의 추가 대미지나 진정한 모습의 효과를 쓰면 1대미지 추가, 부스트를 써서 6만 아니면 1대미지 추가! 하실건가요?
알리오스:(*6만 하겠어요)
◆:(부스트 사용하실건가요?)
알리오스:(*네에!)
◆:그러면 방어 다이스 때 부스트 못하고 주사위가 6이면 공격 실패하는데 괜찮으세요?
알리오스:(*습.....)
◆:(기사 추가대미지는 사용 안하실건가요?)
알리오스:(*할래요!)
◆:(좋다! 추가대미지, 오케이! 부스트 성공하면 합계 4대미지로 바로 죽습니다 가보자고! /r 1d6!)
알리오스:
=
◆:(꺄!)
알리오스:(*함가 실패! 따라다따라다)
◆:성공하셨어요!
알리오스:(*어라)
◆:(그니까 지금 단장의 방어가 6,6이라서 주사위가 6나오면 방어 성공되가지고 실패하는데 3나옴 님은 지금 플룻 3,3,3 한 사람됨 우와 잿팟)
알리오스:(*와우)
◆:(와우우우~)
알리오스:(*와 죽었따!)
◆:마지막으로 일격을 내려봅시다. 알리오스, <단장>을 처치해주세요. 마지막 일격 묘사!
알리오스:(대충간지나는일격묘사!) (*이래도되나요)
◆:(GM오마카세 가보자고)
솔라리움:"다시 만나게 될 거에요."
...
◆:솔라리움은 파도 속에서 마지막으로 그런 말을 남긴채 빛 무리로 흩어집니다.
........-
◆:깨어난 곳은 잠이 들었던 하얀 방입니다. 어느새 어둠이 내려, 창밖이 어두워져 있습니다.
알리오스:솔라...리움? (몽롱한 상태로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당신이 인기척을 내면 그는 잠에서 깨어나서 익숙하지만, 시간이 지난 듯 한층 성숙해진 목소리로 당신에게 말합니다.
휴고:"솔라리움... 그 아이는 당신이 지어준 이름을 소중히 하겠죠."
알리오스:휴고. .... 그렇군요. (당신이 소개해주는 말을 들으면서 아직 깨어나지 않은 잠을 이겨내려 애써봅니다. 당신이 깊은 숨을 내쉬자 당신에게 조심스래 물어봅니다) .... 제가 많이 잠들어 있었나보네요. .... 당신이 저에게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 걸 보면...
휴고:"당신은 사실 정말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금서>로 인해 잠들었고 <금서>는 회수해서 다시 깨어났지만 <단장>이 당신의 꿈에 남아있어서 기억은 그대로 봉해졌습니다. 다시 잠들면 당신은 그 때야말로 영원히 자게 되어 정령을 보냈지만 <단장>까지 처치하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알리오스:그랬었군요. .... <금서>때문에. .... (잠시 멍하게 생각하다가 당신에게 웃어보이며 말합니다) 그래도 깨어났으니 괜찮은 거 아닐까요? <단장>도 잘 처리 됬고, 전 잘 깨어났고. 비록 더 이상 그 정령의 아이를... 만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요.
휴고:"그럼요. 이제 다행인데... 정령 만나보시겠어요? <단장>을 제거한 반동으로 같이 형체를 잃었지만 제가 소환한 아이였는 걸요." (그리고 주구를 외우는듯합니다.) "만물을 이루는 이여, 그대 자비를 보여다오. 그릇은 유년, 이룸은 꿈."
◆:그러자 당신이 정령과 기사를 소환했던 것처럼 금색 소년이 다시 소환됩니다. 주구에서 예상하면, 휴고의 유년시절을 닮았습니다.
솔라리움:(그리고 당신 앞에 섭니다. 놀란듯이 주변을 바라봅니다.)
알리오스:(다행이야.. 그대로 있구나..!) 다행이도요. 깨어났어요. 잘 이겨내고 말이죠. (싱긋 웃어보이면서 두 사람을 바라봅니다. .... 정말 닮았네.) 다행히도 이리 잘 있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솔라리움:"정말, 다행히..." (말을 끝맺지 못하고 당신에게 달려가 품에 안습니다. 체구가 작다보니 안긴 모습이 되겠지만요. 흐릿한 빛의 환영이 아니라 서로가 닿습니다. 그 사이 보고싶었나봅니다.)
휴고:(그리고 자기 정령이 타인을 더 따르는 걸 보고 난감한 미소를 짓는 사람)
알리오스:(품에 안긴 솔라리움을 바라보고선 싱긋 웃어보입니다. 살짝 쓰다듬어주면서 휴고를 바라봅니다) .... 그러면, 이제 모든 게 정리가 된걸까요. ... <금서>도 없어졌고... <단장>도 죽었을테니...
휴고:"네. 비록 뜻하지 않게 마법사의 길에 초대한 것은 제가 아마 일생 동안 사과해야 할테지만, 당신이 살아갈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그는 낯선 이름으로 당신을 부르지만.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이 이름이, 또한 당신이란 것을.
---------------------------------------
---------------------------------------
살랑이는 하얀 커텐, 빛이 들어오는 커다란 창문 옆 크고 푹신한 침대에 당신은 누워 있습니다.
이토록 밝은 공간인데도 잠에 빠진 한밤중 마냥 몸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몸이 나른합니다. 금방이라도 잠이 들것 같습니다. 아니 이미 잠을 자다 깨었던가요.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이내 발자국 소리가 들리더니 창으로 들어오던 빛이 줄어듭니다.
나지막하고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천장이 높고 유난히 넓은 원형의 방에는 하늘색 빛이 공중에 산란하고, 다채로운 색의 물고기들이 천장 아래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물고기가 공기에서 헤엄칠 수 있을 리가 없으니 이곳은 꿈일까요? 그 때, 금색의 물고기 한 마리가 당신에게 다가오더니 어린 소년의 모습으로 변합니다.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핸드아웃 「원형의 방」, 「금색 소년」이 공개됩니다.
(핸드아웃 조사하는 형식 아시죠? 인세인이랑 비슷한)
(확인~! 2사이클 이후로 굴립니다!)
공중을 유영하던 물고기들이 전부 공중에 멈춥니다. 의아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 물고기들은 당신에게로 일제히 날아듭니다.
닿을 것 같다고 생각한 순간, 물고기들은 당신 꿰뚫고 그대로 지나갑니다.
일순간, 어떤 장면들이 잔뜩 깨지고 파손된 형태로 당신의 눈 앞에 나타납니다.
(확인)
(혹시 하고싶은 특기가 있나요? 시나리오에서는 랜덤으로 굴려서 결정합니다!)
rolling 1d6
(
)
4
4
(인세인과 다르게 영역 안에 특기 2개가 필수로 들어가야 합니다! 특기 표 위에 주사위 및 각종 표를 보면 가변이 있는데 목차를 열어 가변(노래)라고 설정 한 뒤 2번 굴러주세요!)
?
가변(노래)눈물
?
가변(노래)미소
(이제 가변 특기를 전체로 하고 3번 굴려봅시다!)
?
가변(전체)미소
?
가변(전체)미소
(중복~ 2번 다시 굴려주세요!)
?
가변(전체)우레
?
가변(전체)미소
우레.
(2번 더 굴려주세요!)
?
가변(전체)방황
?
가변(전체)빛
(약간 따개비같이 붙어있지만 괜찮겠죠...
(네! 체크 했습니다~)
(룰북 가지고 계시니까 특기 설명은 넘어갈까요?)
하늘을 울리는 강열한 번개를 아름답다고 느꼈던 우레의 기억,
포근한 햇살 아래에서 환하게 빛나는 거리를 걸어가는 빛의 기억
슬픈 감정을 씻어내리듯 울면서 마음을 다스린 눈물의 기억
마침내 맞이하게 된 행복한 순간을 느끼며 모든 슬픈 감정이 사라졌던 미소의 기억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끝도 없이 그저 앞으로 걸어갔던 방황의 기억
▷핸드아웃 「물고기들」이 공개됩니다.
(마스터 장면을 닫습니다. 바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
빛
6,4
목표치 5
빛을 바라봅니다. 마치 하늘이 있는 것마냥 빛이 내려옵니다. 그 시작은 어딜까, 본다면 문득 천장이 보입니다.
원형의 방 비밀을 공개합니다.
(장면을 닫나요? 아니면 좀 더 하다가 닫나요?(소년 대기중))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아아니면 따로 1d6을 굴려야할까요..?)
(매크로 목록에 따로 만들어두었습니다!)
어떤 예감, 이대로라면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들의 환영이 보인다. 환영의 끝에 보인 것은 지금보다 먼 미래의 나일까? / 마스터 장면 ▶먼 미래의 메세지가 발생한다
이국적인 외향의 사람... 아니, 정말로 사람이 맞을까요? 어떤 세 사람이 어떤 거대하고 어두운 존재와 대치하고 있는 환상입니다.
세 사람 중 두 사람의 모습은 낯설지만, 한 사람의 얼굴은 어딘지 굉장히 익숙합니다. 손을 더듬으면 확인할 수 있는... 당신의 모습입니다.
그는 능숙하게 무언가의 주문을 외치고, 손을 뻗어 손에서 마법을 일으킵니다.
그런 그가 문득 고개를 돌려 당신과 눈을 마주치는가 싶더니 가만히 웃음을 짓습니다.
rolling 2d6
(
+
)
2
6
8
환영은 다시 일그러져, 또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여기는 기억이 납니다. 분명, 가장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던 공간입니다. 바닥에는 많은 책들이 어지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당신은... 기억납니다. 이 책으로 인해 방금 막, 세계의 법칙에서, 인간에서 벗어났음을. 이제는 소중한 사람...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다른 삶, 다른 시간을 걷게 될 운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순간, 다른 환영이 새롭게 펼쳐집니다.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익숙한 목소리 이후에, 누군가가 "이제 잠들 시간이야."라고 말합니다. 그 말 속에 당신을 걱정하는 마음을 느낍니다.
당신은 자연스럽게 세상에는 마법으로 일어난 사건이 있고 이것은 마법사만이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의 삶도 위협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들을 도와주고 지켜내기 위해서라면-
...당신의 귓가에 또, 목소리가 들립니다.
"방문자의 마법은 마법 사건에 휘말린 우자를 지키기 위한 것."
"모든 것은 운명이 인도하지만 운명은 자신의 것. 그 각오 앞에 무한한 축복만이 있기를."
그것은 마치, 미래에서 보내는 한마디 격려와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마스터 장면을 닫습니다. 이어서 행동해주세요.)
?
미소
1,2
목표치 5
(주신아)1
(오케이! 리롤 해주세요! 주신이 허가했습니다.)
?
미소
4,5
목표치 5
(*주신님 감사합니다)
미소를 유발하는 감정이 솟아오릅니다. 한결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소년은 평온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다소 주춤거리지만 말합니다.
금색 소년 비밀을 공개합니다.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정말..."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당연히 마음에 들어요!"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마음 속이 평화로워지고, 무언가가 당신을 지켜주는 기분이 듭니다.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당신은 무형의 움직임에 무척 편안하고 감각을 느낍니다.
아, 솔라리움이 소환된 정령이었는데 이것 또한 당신을 지켜주기 위해 왔으며, 당신이 부른다면 언제든 와줄 기사임을 알아차립니다.
(장면표 처리가 끝났습니다! 이어서 행동해주세요)
(하늘을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들을 바라봅니다. 마치 손을 뻗으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닿이지 않습니다. 이게... 무엇이지... 그저 환상을 바라본건가하면서 멍하게 봅니다) (방황 으로 판정하겠습니다)
?
방황
2,4
목표치 5
물고기들 비밀 공개합니다.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여기서... 장면을 닫겠습니다..)
--------------------------------------
누군가를 부르는 듯한 다정한 목소리, 귀에 익은 단어... 아니 단어일까요? 정의를 내리자면 이름입니다.
당신은 본능적으로 그것이 나의 이름임을 깨닫습니다.
부르는 그 말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이름을 정하지 않거나 생각나는 것이 없다면 랜덤 이름표도 가능합니다~ 가명,애칭도 됩니다!)
잦아든 목소리는 이내 침묵합니다. 흔적조차 알 수 없습니다.
(장면표 처리가 끝났습니다. 이어서 행동해주세요)
알리오스
빛
6,6
목표치 5
(더블릿에 크리티컬... 우선 1d6 한번 굴려주실래요?)
rolling 1d6
(
)
3
3
그리고 더블릿이니 6에 해당하는 어둠의 마소가 나옵니다. 필시 당신이 마법으로 인과를 만들어내다가 다른 힘을 발생시킨 모양입니다.
하지만 마소는 장서에 쓰이고 어둠 영역 마법이 없으니 마소는 근처에 둥실둥실 떠다닙니다.
그 사이에서 당신은 빛으로 거울 천장을 자세히 봅니다.
거울 천장 비밀 공개합니다.
어떤 전투의 모습이 천장에 비춰지고 있습니다.
낯선 세 명의 사람이 사슬에 묶인 상태로 무언가와 대치하고 있습니다. 깜빡이는 빛 무리, 화려한 불꽃, 이국의 언어들, 몇 번이고 겹쳐지는 낯선 풍경들 속에서 전투는 끝나고. 대치하고 있던 것이 본연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세 사람과 대치하고 있는 것은 새하얗고 커다란 책.
그 책을 보고 있자면 어쩐지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과 동시에, 까닭모를 강한 분노가 일어납니다.
이윽고 전투는 사람들의 승리로 끝납니다.
어쩐지 되찾지 못했어 라고 말한 것도 같습니다.
그 뒤로 천장은 다시 전투의 시작 장면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전투를 반복합니다.
(마스터 장면 종료)
(무언가 더 RP할건가요? 아니면 장면 바로 닫으실래요?)
(딱히 없는거 같은데 뭘 더 하고 싶으신가요?)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핸드아웃 「금색 물고기」가 공개됩니다.
(마스터 장면을 닫습니다. 이어서 행동해주세요)
알리오스
눈물
4,2
목표치 5
금색 물고기 비밀 공개합니다.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죄송해요. 갑자기 이렇게 된게, 일이 조금 꼬여서 아마도 이것이 자신이 제 의지와 제 모습으로 할 수 있는 마지막 대화일거에요."
"저는 꿈의 정령이 맞지만, 당신의 꿈에 들어오면서 실수로 <단장>이라는... 당신에게 악의를 가진 존재와 섞이고 말았어요."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저의... 저의 잘못이에요. <단장>에게 침식되어버린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그래서 형체를 유지 못하고 물고기로 되돌아가고..."
(자신의 잘못이니까 당신을 보기 너무 미안해집니다.) "하지만 저는 물고기의 모습이라도 당신 곁에는 있을테니까요. 사라지지는 않아요. 저의 이름 기억하시죠? 이제 곧 당신의 기억은 다 찾게 될거니까요."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정말... 고마워요. 그렇지만, 한가지 다행인건... 제게 섞여있는 <단장>을 제거해낸다면 꿈에서 깨어날 수 있어요."
(당신의 말에 조금 심각하게 고민해봅니다. 과연 <단장>이라는 자는 어떤 자이기에.... 이런 사람들... 이라고 해도 괜찮을까.. 아무튼 이런 자들을 이렇게.. 만드는 것인지...)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마스터 장면 종료. 그리고 장면표 깜빡했는데 장면표 눌러주세요)
알리오스
가변(전체)잠
알리오스
잠
5,3
목표치 6
솔라리움과 말을 마치자마자 불쾌한 느낌을 받습니다. 분명 자신의 꿈인데도 자신이 모르는, 적대감을 가진 무언가가 침입한 느낌. 그것이 <단장>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별 탈 없이, 불쾌한 느낌은 이내 사라졌습니다.
(장면을 닫을까요?)
(장면표!)
해치려는 의도는 없는 것 같아 잠자코 지켜보면, 물고기는 당신의 이마에 닿습니다.
떠오르는 것은 어떤 두 사람의 일상입니다. 평온하기 짝이 없는 일상의 단면.
자연스럽게 내가부르던 그 사람의 이름, 다정하던 그 사람의 얼굴. 슬픈 것은, 지독히 단편적인 일상이라 그가 정확하게 내게 어떤 의미였던지,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단지, 평온한 그 일상이, 소중하고 소중하고 소중해서, 슬퍼져서...
앵커의 자세한 설정은 해당 세션이 끝나고 정해도 됩니다.
(확인)
사건 표
(8) 길 모퉁이, 편의점, 하늘에서 추락……. 우연히 목표와 만난다. 목표에 대한 당신의 【운명】이 1점 상승한다. 【운명】의 속성은 「흥미」가 된다.
(? 아니다. 먼저 조사 판정처럼 특기 선택후, 판정해주세요!)
(어떤 특기로 솔라리움과의 인연을 강하게 맺을 사건을 만들건가요?)
알리오스
빛
2,2
목표치 5
(*엄머)
(짐승의 마소가... 뽈뽈뽈 생기지만 사건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이이익 어쨰서 조사만 무리가 가능한거???)
(장면을 닫나요?)
(*장면을 닫겠습니다)
다른 행동 하고싶은게 있나요?
(사건 다시 해도 됩니다)
알리오스
미소
5,1
목표치 5
(*흫핳하!!)
사건 표
(7) 살아있는 시체의 무리, 지옥의 업화, 미궁화……. 목표와 함께 있을 때 마법 재액에 휘말린다. 무작위로 특기 하나를 골라서 판정한다. 성공하면 아무거나 마소가 1점 발생한다. 실패하면 「운명 변전 표」를 사용해서 정한 불행이 목표에게 닥친다.
(오케. 사건표 다시 굴려주세요 제 역량이 안됨 죄송합니다)
사건 표
(4) 가벼운 말다툼, 치고받는 싸움, 마법전……. 그 인물과 충돌했다. 당신과 목표는 서로 1D6을 굴린다. 더 높은 눈이 나온 쪽에 대한, 더 낮은 눈이 나온 쪽의 【운명】이 1점 상승한다(결과가 같다면 둘 중 하나가 더 높은 눈을 낼 때까지 주사위를 다시 굴린다). 【운명】의 속성은 더 높은 눈을 굴린 쪽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다.
(*오..........)
당신의 미소로 <단장>에 침식된 금색 물고기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하지만 침식된 탓인지, 소년으로 다시 변해도 어두운 얼굴을 합니다. 아니요. 눈물을 흘립니다. 잠시 <단장>을 밀어내게 만들었어도, 침식의 영향이 남아있습니다.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저는... 당신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 어서. 이대로 잠들고 싶었어요..."
(<단장>의 영향으로 부정적인 감정인 감정을 증폭시켜 그를 뒤틀리게 만들고 없는 말을 하도록 합니다.)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정말요? 저는 그것만 해도 될까요?"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눈을 감았다가 천천히 다시 뜹니다.)
"...당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뭐임)
rolling 1d6
(
)
6
6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개변하게된다면야? .... 새 앵커를.... 습)
(*많은 고뇌끝에도 생각할 수 없는)
(*진짜아무거나해도되는거였나...요?)
(*꿈에서만 선택해야한다 이런거아니겠....죠ㅕ?)
(*일단쓰고말해봐요........)
(혈연, 지배, 숙적, 연애, 흥미, 존경)
(6속성 중 어떤걸 취득하실건가요?)
운명이 둘을 엮는 기분이 듭니다. 실제로도 둘의 운명은 이어지게 됐습니다. 누구 한 쪽이 불운을 얻는다면 같이 불운을 얻게되는 사이. 하지만 서로간의 힘이 되어주는 사이.
기억을 잃은 방에서 둘은 서로를 기억에 오래 남기기 위해서, 이름을 지어주고 이름을 가르쳐줬습니다.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연애라고 하더라도 그런 류의 사랑이 아닌, 경애와 닮은 눈빛을 하고 인사합니다. 그에 맞춰 몸이 다시 빛으로 흩어지더니...)
(장면을 닫습니까?)
하지만... 이 꿈을 깨어나기 위해서, 솔라리움을 구하기 위해서, <단장>을 제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곳에서 다양한 풍경을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는 전투를 벌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들은 전투에 임하기 전에, 이름을 대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나의 이 이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나의 혼과 본질에 닿아있는 이름이... 그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도중, 전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도 아닌 자신의 영혼이 중요하단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이름을, 싸우고자하는 의지와 함께...-
깨어진 순간, 당신은 물리적 세계로부터 해방되어, 인간의 육신에서 벗어난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깨닫습니다.
마치 자신의 혼이 그대로 구현화 된 모습이, 아득한 너머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깨진 방의 바깥이 어떤 풍경으로 변합니다.
이 공간에서, 알리오스는 미소를 짓게 되겠죠. 승리를 향해.
당신은 속에서 끓어오르는 본연의 모습과, 깨어진 세계에서 자신만의 바깥 풍경을 보고, 지금 이 순간 어떤 것을 떠올리나요.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마주하나요?
이것이 당신의 혼의 특기가 됩니다.
각성과 동시에 자신의 몸을 이루는 건, 피보다 더 짙고 순수한, 마력임을 깨닫습니다.
1D6+2 을 굴려 마력을 결정합니다.
rolling 1d6+2
(
)
+2
5
7
(마력칸에 채웠습니다. 깎일때마다 없애주세요)
이후, 마법전이 이어집니다,
(단장의 정보르 공개합니다.)
(토큰 세팅합니다. 기다려주세요...)
(마법전 시작할까요?)
(다하셨으면 알려주세요~ 에너미 관리도 해야되니까 벅차담,)
알리오스
긴급 소환
ㅤ
가변(전체)선율
가변(전체) · 목표치 6
소환 · 없음
무작위로 특기 하나를 선택한다. 그것이 지정특기가 된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특기명)의 정령」을 한 개체 소환할 수 있다.
향기로운 바람이여, 회답하는 이를 옮겨오라!
알리오스
선율
6,2
목표치 6
선율의 정령이 당신의 부름을 받고 소환됩니다. 이 정령은 어떻게 생겼나요?
바이올린과 같이 생긴 정령은 아름다운 선율을 노래하며 당신 앞에 섭니다. (블록 2입니다.)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단장:꿈>
정령 소환
4,6
잠 · 목표치 5
소환 · 꿈1
[블록2]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특기명)의 정령]을 한 개체 소환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특기명)의 정령]을 한 개체 소환할 수 있다.
(금색 물고기가 그의 앞에 떠다닙니다. 하지만 빛을 잃은건지 매우 투명합니다. 아무 감정도 없고 헤엄도 치지 않는 물고기입니다.)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rolling 2d6
(
+
)
4
4
8
(지대 웃김)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rolling 2d6
(
+
)
6
3
9
(ㅋ)
이젠 그 뿐이죠 공격 받기 전에 죽인다
알리오스
기사 소환
5,2
눈물 · 목표치 5
소환 · 노래2
기사, 레벨2 원형, [블록1] [추가 대미지1] [부스트1]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눈물)의 기사]를 한 개체 소환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눈물)의 기사]를 한 개체 소환할 수 있다.
눈물을 통해 태어난 기사여, 슬픔으로 이겨내리라!
눈물에서 태어나는 기사는 이겨내기 위해 당신의 앞에 섭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서술 함 가보시죠)
(오타쿠 미소를 지어요)
눈물이 쌓이고 쌓여 그 어떤 댐이라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열한 파도가 내리칩니다. 물 속은 영원한 슬픔만이 가득하겠죠.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rolling 2d6
(
+
)
6
6
12
?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함가해보죠 사실 파스타로 만들어보기 싫어서)
rolling 1d6
(
)
3
3
그래서! 공격 성공! 단장 마력 2! 추가 대미지! 단장 마력 1! 부스트 성공! 단장 마력... 0!
당신의 일격으로 <단장>은 뒤로 넘어지며 수많은 빛을 흩뿌립니다. 아름다운 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공허한 눈동자는 이내 눈물의 기사의 무시무시한 파도로 <단장>을 쓸어 영원한 슬픔의 바다 속에 잠기게합니다. 모든 것이 고요해집니다.
그리고 그 속에 금색 빛이 떠오르며 그제야 소년이 방긋 웃습니다.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몸이 자유롭게 움직여져서 고개를 돌려보면 하얀 침대 위에 단장이란 이름의 종이가 한 장 자리하고 있습니다.
침대 곁 나무 의자에 앉아 잠들어 있는 금발의 낯선 사람이 보입니다.
아니, 정말로 낯선 가요? 그는 금색 소년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529/oWgEGBp3YNXpFT-YhGTziQ/max.png?1642862323)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 했지요? 비록 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꿈이라 정령의 도움으로 만나기는 했지만... 이제야 제 소개를 하겠네요. 제 이름은 휴고입니다."
"마법사들 사이에서는 방황의 끝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죠."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다정한 얼굴로 가볍게 당신의 손을 잡으며 정말로 안도하는 듯 깊이 숨을 내쉽니다.)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529/oWgEGBp3YNXpFT-YhGTziQ/max.png?1642862323)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529/oWgEGBp3YNXpFT-YhGTziQ/max.png?1642862323)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아, 알리오스... 그리고 휴고... 그렇다면 꿈에서 깨어나신 거예요?" (반가움에 환하게 미소를 짓습니다.)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055/8k0NqTMCD4SEtTFzDomg5Q/max.png?1642862150)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529/oWgEGBp3YNXpFT-YhGTziQ/max.png?1642862323)
![](https://s3.amazonaws.com/files.d20.io/images/266438529/oWgEGBp3YNXpFT-YhGTziQ/max.png?1642862323)
"알리오스, 아니 이제는 ---------이라고 할까요?"
'TRPG > 로그 백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가팟:: 거기에 우리가 있었다 리플레이 로그 백업 下 (0) | 2022.04.10 |
---|---|
함가팟:: 거기에 우리가 있었다 리플레이 로그 백업 上 (0) | 2022.04.10 |
번개! ::수업중 금지사항 리플레이 백업 (0) | 2022.04.03 |
라이브::게임을 돌려줘, 라이! 리플레이 백업 로그 (0) | 2022.04.03 |
담궈요 E:: 소등할 시간입니다. 리플레이 백업 (0) | 2022.03.11 |
담궈요D::소등할 시간입니다. 백업 로그 (0) | 2022.03.06 |
메디체:: 엄정한 전형의 결과 당신을 채용합니다 리플레이 백업 (0) | 2022.02.25 |
사솔::마지막으로 모든 인간은 진실로 풍선에 열광한다 백업 로그 (0) | 2022.02.25 |
'TRPG/로그 백업' Related Articles
-
번개! ::수업중 금지사항 리플레이 백업 2022.04.03
-
라이브::게임을 돌려줘, 라이! 리플레이 백업 로그 2022.04.03
-
담궈요 E:: 소등할 시간입니다. 리플레이 백업 2022.03.11
-
담궈요D::소등할 시간입니다. 백업 로그 2022.03.06